[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신세계백화점 중 처음으로 인천점에 16일(화) 입점했다.
 
소프라움은 신세계백화점 첫 입점을 기념해 제품 할인,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의 행사를 오는 6월 22일(월)까지 동시 진행한다.
 
먼저, 정상품목에서 30% 할인하는 입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최고급 헝가리 구스다운 여름 이불솜(정상가 70만원)을 29만원, 헝가리 구스다운 사계절 이불솜(정상가 95만원)을 57만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구스베개솜 세트(정상가 19만8000원)는 9만 9천원, 구스 패드(정상가 39만8000원) 또한 19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 소프라움이 매장을 입점할 때마다 큰 인기를 모은 ‘축하 트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축하 트리 이벤트’는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고른 아메리칸 클래식 커버를 즉석에서 폴라로이드로 촬영한 후 축하 메시지와 함께 매장에 전시된 나무에 걸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선정한 한 분에게 50만원 상당의 커버 풀 세트를 증정하고, 인테리어 팁과 연출을 도와주는 침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입점 축하 사은 행사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 1일 선착순 50명에게 ‘소프라움 호텔 슬리퍼 1개’를 제공하고,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엘리자베스 여왕, 케이트 미들턴 등 영국 버킹엄 로열패밀리의 공식 목욕용품 브랜드로 유명해 특급호텔 욕실제품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몰튼브라운 어메니티 세트’를 증정한다.
 
소프라움 유광곤 팀장은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경기 서부와 인천지역 고객들에게 소프라움만의 아메리칸 클래식 커버와 프리미엄 구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신세계백화점 최초 입점은 구스 다운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더불어 제품 선택 기준이 가격 중심에서 품질 위주로 변화하고 있어 유통채널에서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를 반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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