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GS건설이 지난 3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테라스하우스 공급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테라스하우스를 광교신도시에서 선보인다.

GS건설은 광교신도시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오는 7월 공급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B1블록은 단지 인근으로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는 웰빙타운로를 통해서 진입할 수 있으며, 특히 단지 3면이 광교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전원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부지의 고저차를 이용한 단지 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했다.

교통 여건으로는 용인서울 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내년 초 신분당선 광교역 개통예정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강남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전홍보관은 광교1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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