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크포레 수지 조감도<사진제공=KB부동산신탁>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서 분양한 '레이크포레 수지' 가 2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레이크포레 수지  1,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233가구(특별가구 2가구 제외) 모집에 322명이 몰려 평균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120㎡(2가구)와 123㎡(2가구)는 각각 2대 1, 1대 1로 일찌감치 1순위에서 마감됐다. 또 84㎡B타입은 2순위에서 3.16대 1을 기록했고, 84㎡A타입도 2.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향후 일정은 오는 8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76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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