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국내 최대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꾸까가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로 카네이션 부케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꾸까의 카네이션 부케는, 출시 이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출시 이후 주문 폭주로 한 때 홈페이지 마비상태에 이르기도 했다.

출시 이후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선예약 수량인 1,000개가 모두 완판되어 현재는 2차 선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번 꾸까의 어버이날 카네이션 부케는,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카네이션 부케를 만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꽃 하나만으로도 부모님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을 수 있도록,부모님께 전하는 영원한 감사의 마음을 시들지 않는 꽃에 담은 드라이플라워 코사지도 출시하여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꾸까의 박춘화 대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에, 흔한 디자인이 아닌 유럽 출신 플로리스트가 구성한 카네이션 부케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는 것 같다”라며, “어버이날 카네이션뿐 아니라,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등 감사와 축하의 꽃을 전하는 5월은 국내 꽃 산업과 꽃 문화가 더욱 성장하고 활기를 찾는 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꾸까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뿐 아니라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수준 높은 고객들에게 VIP 선물로 인정받고 있는 플라워 브랜드다.

<사진제공=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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