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리스트(LIST)는 올 여름 시즌부터 패션모델 스테파니 리, 이호정, 김진경 등을 전속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

페미닌 영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던 리스트는 최근 소비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공감을 통한 리얼에 대한 가치에 중점을 두면서 쉽고 편하게 다가가는 리얼웨이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패션모델 3인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것. 이에 리스트(LIST)는 일상적 스토리를 유니크하고 진정성이 있는 ‘리얼 라이프 &스타일’ 감성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고난 듯 완벽한 몸매와 동양인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적인 페이스로 연기와 모델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톱 모델 스테파니 리는 패션 런웨이 이외에도 ‘뉴철쥐나(뉴트로지나)’등 버터발음의 CF와 올해 초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최성윤역으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한 신인배우 겸 톱 모델이다.

또한 이호정, 김진경은 ‘도전 슈퍼모델코리아 시즌3’ 출신으로 보그, 엘르, 싱글즈, 쎄씨 등 패션매거진을 휩쓸고 있으며, 2015 서울 패션 위크에서 다수의 유명 디자이너 쇼 런웨이를 장식하여 모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이들 3인방은 자신들만의 패셔너블하고 심플한 캐주얼 룩으로 인스타그램에서 20만명 이상의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리얼웨이의 대표적인 아이콘들이다.

 

<사진제공=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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