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네요." 모델 태연이 23일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 외벽에 심어진 살아있는 사철나무를 만져보며 깜짝 놀라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네이처리퍼블릭 모델 소녀시대 태연이 23일 오후 명동월드점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 1만 여 명의 팬들과 함께 초록빛 살아 숨쉬는 자연 속에서 힐링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 태연의 방문 소식에 매장 앞은 인파로 가득 찼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띄었다.

자연 속 여신을 연상케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태연은 "진짜 나무네요.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덕분에 명동 거리가 싱그러워졌다"며 밝게 웃었다.
 

▲ 네이처리퍼블릭 모델 태연이 23일 싱그러운 초록의 자연으로 옷을 갈아입은 명동월드점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태연은 무대 인사 후 자연이 살아 숨쉬는 매장을 둘러보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즐겼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과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 등 주력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제품 옆 곳곳에 놓인 생화를 만져보는 등 신비로움 가득한 공간에서 자연이 주는 건강함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연이 찾은 명동월드점은 대한민국 랜드마크로서 리뉴얼 오픈에 맞춰 ‘Beautiful Green’이라는 주제로 숲을 통째로 옮겨놓았다. 5층 외벽 전체에 5만 여 그루의 살아있는 사철나무 화분을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심어 도시인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