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GS건설은 오는 17일부터 서울 중로구 교남동 일대 '경희궁 자이'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희궁자이는 1블록에서 4블럭까지 총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가구와 전용면적 25~31㎡ 규모의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됐다. 이중 조합분을 제외한 68실이 이번에 일반에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4블록에 위치하며, 일반 분양은 타입별로 전용 △25㎡A 33실, △25㎡B 19실, △27㎡ 9실, △ 31㎡ 7실로 구성돼 있다

경희궁 자이는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도심권 내 직장인의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근지역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이 위치해 대학 임대 수요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은 오는 17일, 18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 경희궁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청약금은 300만원이다. 분양가는 2억 2000만~2억 700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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