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edm아트유학(대표 서동성)는 오는 29일 edm 서울 종로지사에서 진행하는 ‘브라이튼 대학 영어테스트’에 참가할 응시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선착순으로 20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브라이튼 대학에 지원해서 오퍼를 받았지만 영어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 영국으로 유학을 계획 중인 경우, 자신의 영어 수준을 점검해보고 싶은 경우, 아이엘츠를 아무리 공부해도 진학에 필요한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 있는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영어테스트는 브라이튼 대학이 자체적으로 직접 주관하는 종합적인 영어 테스트로, 브라이튼 대학을 이미 지원한 학생 또는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안됐다.

▲ <사진제공=edm아트유학>
테스트 응시 영역은 영어 4개 영역(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으로 구분되고, 각 영역별 30분씩 총 2시간 30분간 테스트가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 참가자 중 브라이튼 대학 학부 및 석사 지원자에게는 결과에 따라 프리세셔널 또는 EMA 과정 진학이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바로 입학도 가능하다.

영국 브라이튼 대학은 1859년에 설립됐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학위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션, 인테리어, 파인아트, 부대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분야가 우수 전공으로 추천된다.

이번 테스트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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