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정당계약접수 기간이 끝난 후인 지난 11일에는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서 선착순 계약접수를 받으려는 예비 수요자들로 그야말로 견본주택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많은 인파로 예비 수요자들의 안전을 위해 직원들이 급하게 투입되는 등 뜨거운 현장분위기도 실감할 수 있었다.
임정민 아이에스동서 분양소장은 "아이에스동서가 처음으로 동탄2신도시에서 아파트를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 분양가와 우수한 상품 설계 등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이러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관계자 모두가 한 뜻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 지상 7~15층, 전체 9개동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74㎡타입 59세대, △84㎡타입 430세대, 총 489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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