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정당계약, 11일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서 예비당첨계약을 진행한 결과 전 타입 분양을 완료하며 4일만에 100% 계약이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정당계약접수 기간이 끝난 후인 지난 11일에는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서 선착순 계약접수를 받으려는 예비 수요자들로 그야말로 견본주택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많은 인파로 예비 수요자들의 안전을 위해 직원들이 급하게 투입되는 등 뜨거운 현장분위기도 실감할 수 있었다.

임정민 아이에스동서 분양소장은 "아이에스동서가 처음으로 동탄2신도시에서 아파트를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 분양가와 우수한 상품 설계 등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이러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관계자 모두가 한 뜻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 지상 7~15층, 전체 9개동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74㎡타입 59세대, △84㎡타입 430세대, 총 489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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