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한 2015년 교촌치킨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이민호의 교촌법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에서는 치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민호 브로마이드를 1매씩 증정한다. 기간은 4월 10일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서는 ‘2015년 교촌 광고 온에어 프로모션 URL 알리기’ 이벤트가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나 SNS 등에 올린 후 교촌 홈페이지에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총 20명에게는 교촌 허니오리지날 모바일 제품교환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류스타 이민호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연속성을 가져가며 교촌만이 가진 차별화된 맛이 세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광고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새로운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교촌의 건강한 맛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가 모델로 나온 이번 신규광고는 교촌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맛으로 세상을 열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리더로서 교촌이 만들어 낸 새로운 법칙들을 스포츠, 페스티벌 등과 연계해 일러스트 기법으로 표현했다. TV광고는 총 2편으로 ‘교촌을 빨리 먹고 싶은 사람들(가속도의 법칙)’과 ‘교촌을 중심으로 모이는 사람들(만유인력의 법칙)’ 등으로 제작됐다.

이번 신규 TV광고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촌치킨 홈페이지(www.kyoch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