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택지지구 분양 '봇물'…동탄2 등 8000여 가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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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택지지구 분양 '봇물'…동탄2 등 8000여 가구 쏟아져
[4월 둘째 주 분양시장] 전국 7개 단지 8096가구 청약접수, 견본주택 8곳 개관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5.04.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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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4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신도시,택지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등에서 신규 아파트들이 쏟아지면서 더욱더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5일 부동산리서치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한 주 동안 총 7개 사업장에서 8096가구(임대포함)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물량은 지난주 7158가구보다 13.1% 늘었다. 견본주택은 8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당첨자발표 11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된다.

주요 청약접수 단지로는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짓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의 청약접수를 8일부터 시작한다. 전용면적은 59㎡, 84㎡로 구성되며 총 1236가구 중 105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내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경찰서가 들어서며 5만3433㎡ 규모의 공원도 조성된다.

9일,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짓는 '동탄신도시 2차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전용면적은 74㎡, 84㎡로 구성되며 총 832가구가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에 치동천이 흘러 주거쾌적성이 높다. 또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서고, 초∙중∙고교가 맞붙어 있어 아이들 통학환경도 뛰어나다.

같은날 금성백조주택은 대전 관저지구 C1블록에 '관저 예미지 명가의 풍경' 994가구(전용 75~95㎡)의 청약을 받는다. 관저체육공원(축구장)이 남동쪽에 위치해 공원조망이 가능하다. 북측으로는 구봉천이 흘러 공원과 하천 조망도 가능하다. 대전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와 인접해 있다. 사업지와 접한 도안대로(광로70m)가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에 유성 및 둔산 신도심권의 진입이 용이해진다.

현대산업개발도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 A1-1블록에 짓는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의 청약을 9일부터 시작한다. 전용면적은 74㎡, 101㎡로 구성되며 총 540가구가 공급된다. 미장지구는 군산도심에 위치해 군산시청, 군산고속터미널, 군산시립도서관 등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또 군산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고,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오는 10일 대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짓는 '아현역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34~109㎡로 구성되며 총 940가구 중에서 3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 아파트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도심권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같은 날, 한신공영은 시흥배곧지구에 들어서는 '시흥배곧 한신휴플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전용면적은 68~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총 1358가구가 공급된다. 시흥배곧지구에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도 개교할 계획에 있다.

삼정기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동래삼정그린코아포레스'의 견본주택을 10일에 문을 연다. 전용면적은 84㎡ 단일형으로 구성되며 582가구가 공급된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이 위치해 이용이 쉽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 팀장은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이후 사실상 택지지구의 지정이 중단되면서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인하, 전셋값 급등 등으로 인해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이번주에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집중되면서, 실수요층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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