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띈코트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토탈 OEM/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는 필 오프 타입 착색 지속형 네일팩 화장품 조성물을 세계 최초로 개발, 제조 방법을 특허출원했다.

▲ 꽃띈틴트를 바르고 5분 정도 지난 뒤 필름 같은 막을 떼어내면 자연스런 색깔의 네일이 된다.
▲ 꽃띈틴트의 제형
이 기술은 손톱, 발톱에 대한 친화도를 증대시키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우수한 보습 지속력을 갖게 하며 단백질과 결합하여 필름이 형성되어 떼어 내고 난 후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색상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필 오프 네일팩이다.

꽃띈코트는 기존 네일의 단점을 보완하여 손톱에서 꽃이 핀 것처럼, 어릴 때 했던 봉숭아물처럼 자연스러운 색상이 표현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매니큐어와 거의 같은 제형으로 바른 뒤 5분 정도 지나 필름 같은 막을 떼어내면 여리여리한 꽃물이 손톱에 들어 있어 자연적인 색깔같은 아름다움을 준다. 앞으로 네일 시장도 기초 시장과 더불어 내추럴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이 제품은 내추럴 네일 제품의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꽃띈코트는 리무버가 필요 없는 자연진화 제품이다. 바른 뒤 나이에 따라 하루 또는 2~3일이면 자연히 지워진다. 
<사진제공=나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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