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키슈에뜨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운동화 컷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반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오는 7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럭키슈에뜨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반스의 전통적인 실루엣에 럭키슈에뜨의 올빼미 그래픽 패턴을 활용한 제품군으로, 반스의 헤리티지에 럭키슈에뜨의 발랄함을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전해준다.

이번 컬렉션은 각각 4개 스타일의 풋웨어와 티셔츠, 각각 2개 스타일의 토트백과 모자, 1개 스타일의 탱크탑으로 구성돼 있다. Vans의 50년간의 역사가 담겨있는 슬립온 실루엣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풋웨어는 Lucky Chouette의 올빼미 패턴이 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프린트돼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럭키슈에뜨를 담당하는 김정림 상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럭키슈에뜨는 특유의 올빼미 캐릭터를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좀 더 대중적인 반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좀 더 넓은 고객층에게 럭키슈에뜨를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럭키슈에뜨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7일 럭키슈에뜨 전국 매장에서 발매되며, 당일 한정으로 본 컬렉션 풋웨어 구매 고객에게 럭키슈에뜨 양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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