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고기능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진스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이하여 환경 사랑의 작은 실천을 위한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종류와 브랜드 상관없이 화장품 공병을 지참하고 오리진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100% 코튼 파우치를, 공병 지참 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아이 크림(66,000원대) 정품을 증정한다.

아프리카 가나 여인들이 ‘신성한 식물’로 여기며 피부 미용을 위해 사용해온 아노게이시스 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플랜트스크립션 아이 크림은 잔주름 및 굵은 주름과 눈 주변의 처짐을 눈에 띄게 개선해주며 강력한 리프팅 효과까지 선사하는 제품으로, 공병 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 <사진제공=오리진스>
자연주의 브랜드 시초인 오리진스는 2009년부터 뷰티 업계 최초로 공병 수거 활동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7만 5천 Kg 의 화장품 패키지를 재활용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오염되고 황폐해진 땅을 나무가 숨 쉬는 건강한 땅으로 변화시키자는 취지의 ‘글로벌 플랜트 어 트리(Plant-A-Tree)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확대하며 현재까지 500,000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거두는 등 다양한 지구 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리진스 측은 “공병 수거 캠페인은 재활용하지 않고 쉽게 버려지는 화장품 용기를 고객을 대신하여 수거하고 분리하여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라고 설명하며 “이는 지구의 건강이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의 건강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믿고 있으며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의 지구를 존중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브랜드의 철학이 녹아있는 활동이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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