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가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 ‘식스틴브랜드(16 Brand)’를 론칭했다.

식스틴브랜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가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10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브랜드다. 자신의 매력을 자유롭게 발산하며 당돌하지만 사랑스러운 16세 소녀의 모습을 담아낸 식스틴브랜드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식스틴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메인 제품은 핑거펜 시리즈다. 핑거펜은 컨실러 제품부터 아이, 치크, 립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으로 총 12가지로 출시 되었다.

▲ <사진제공=식스틴브랜드>
‘16 핑거펜 컨실러’는 촉촉하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다크 서클이나 잡티를 커버해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16 핑거펜 멀티 스무더’는 수채화 물감을 퍼트린 듯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발색되어 립과 치크, 아이 등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16 핑거펜 멀티 아쿠아’는 맑고 선명한 컬러로 구성되어 입술과 양 볼에 생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식스틴브랜드는 메이크업 베이스, 틴트, 섀도우 등을 비롯해 총 14가지 제품을 론칭했으며, 앞으로 식스틴브랜드만의 개성을 가진 제품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조성아 대표는 식스틴브랜드에 대해 “같은 것을 봐도 독특한 시각으로 남다르게 해석하고, 주저 없이 바로 실행하는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지루하고 정형화된 메이크업이 아닌 메이크업이 놀이가 될 수 있도록 독특하고 재미있는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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