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올젠>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신성통상 산하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에서 봄을 위한 데님웨어 ‘뉴 인디고(New Indigo)’ 시리즈를 출시한다.

2015 S/S 시즌의 메가 트렌드인 데님(Denim)을 올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뉴 인디고’시리즈는 다양한 소재와 컬러, 가공 개발을 통해 데님은 물론 데님과 어울리는 코디 아이템을 인디고 그룹으로 명명,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
 
제품은 셔츠와 티셔츠, 청바지, 반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 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봄·여름 시즌, 올젠의 인디고 아이템을 단품으로 매치함은 물론 인디고 그룹끼리의 믹스매치를 통해 보다 세련된 데님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뉴 인디고’ 시리즈의 특징.
 
올젠의 관계자는 “남성들이 데님 트렌드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출시한 ‘뉴 인디고’시리즈는 한 라인에서 다양한 착장이 가능한 것이 장점. 여기에 단순한 코디 아이템을 벗어나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올젠의 ‘뉴 인디고’ 시리즈는 제품마다 가격이 상이하며 현재 올젠의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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