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뷰티 멀티플렉스 스킨알엑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화장품을 단돈 410원에 판매하는 ‘만우절 410 바이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만우절 410 바이러스 이벤트’는 치명적인 만우절 바이러스가 스킨알엑스 쇼핑몰에 침투해 특정한 화장품들의 가격을 410원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위트 있는 스토리와 함께 진행된다.

▲ <사진제공=스킨알엑스>
스킨알엑스에 등록되어 있는 수천 개의 화장품 중 어떤 화장품이 410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찾아 다니면서 구매하는 방법뿐이다.

스킨알엑스는 최대가 89,000원 화장품을 포함한 150여개의 화장품을 만우절 하루 동안 410원에 판매 할 예정이다. 제품은 오후 4시 10분까지 선착순으로 소진되며 1명당 1개만 구입할 수 있다.

스킨알엑스 MD 박희진 팀장은 “위트와 펀(FUN)함이 매력인 만우절에 고객들에게 스킨알엑스가 줄 수 있는 최선의 즐거움이 무엇일지 고민을 했다. 이번 만우절 410 바이러스 이벤트는 유머러스와 베네핏이 함께 어우러진 스킨알엑스만이 할 수 있는 이벤트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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