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봄을 맞아 가벼워진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해 줄 아이템들이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올 봄, 여성의 손목 위에 품격을 더해 줄 가격대별 여성 시계에 대해 알아봤다.

*100만원 이하

▲ 아르키메데스AW0021, AW0022
러블리한 감성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아르키메데스(Archimedes)로즈골드 컬러 시계를 추천한다. 파스텔톤 다이얼과 로즈골드 메탈이 조화를 이루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줄 수 있으며, 팔찌와 레이어드 했을 때 한층 더 화사한 분위기가 배가되어 주얼리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스퀘어 모양의 베젤디자인은 다양한 스타일에 녹여내기 쉬워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100만원대

▲ 레이몬드웨일5391-SB5-00658, 5391-SP5-00300
라운드 프레임, 투톤스트랩은 로만자 인덱스와 더불어 클래식한 감성과 함께 우아함을 표현한다. 레이몬드웨일(Raymond Weil)에서 출시한 투톤스트랩 시계는 오피스룩에 비즈니스 워치로서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부담 없는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재질과 경제성이 더해져 결혼 예물용 시계로도 제격이다.

*200만원대

▲ 볼 NL2098C-S3J-SL, NL2080D-SJ-BE
평소에 베이직하고 심플한 아이템을 선호한다면 실버 시계가 제격이다. 볼(Ball)에서 선보인 깔끔한 실버컬러 워치는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 연출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다른 액세서리 없이 단품으로 착용해도 매우 감각적이다. 또한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20, 30대 여성들이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300만원대

▲ 라도 R53093712, R53092712
세계 최초의 세라믹 터치 시계인 라도(RADO) ‘에센자 세라믹 터치’(Esenza Ceramic Touch)는 첨단 테크놀로지와 섬세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오직 여성만을 위한 제품이다.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오발형 케이스로 부드럽고 견고하며, 시계 케이스가 완벽한 하나의 몸체로 이루어진 모노블록 구조로 만들어졌다.

특히, 매니큐어가 상하지 않도록 용두를 없애 부드러운 터치만으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4개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인덱스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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