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게스홀딩스 코리아(GUESS KOREA 대표 제임스 윤영박)의 맨즈백(Men’s Bag)이 2030 남성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게스진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 론칭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맨즈백은 불과 두 달 사이 주요 제품 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데일리 스타일 제품은 이미 80%의 판매량으로 재주문을 진행하여 물량 확보에 나섰다.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인 데일리 스타일 01 제품은 심플한 블랙&화이트 컬러믹스에 내부 공간이 세분화되어 있어 수납공간의 편리성이 더욱 강조된 제품이다.

 
게스 맨즈백 마케팅 관계자는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무채색 컬러배색과 실용성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킨 요인 중 하나로 분석하였다.

한편, 게스 맨즈백은 4월, 수입라인 제품과 함께 보다 실용적이고 스타일링이 용이한 신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며 남성지 GQ와 함께 티저 영상 공개 및 푸짐한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

<사진제공=게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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