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달려라 장미'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24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70회에서는 백장미(이영아 분)와 강민철(정준 분)의 첫날밤 동영상이 황태자(고주원 분)의 회사 게시판에 올려진 사실을 알게 된 장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태자는 장미에게 동영상이 회사 게시판에 올라왔음을 밝혔고, 이를 안 장미는 충격에 쓰러진다.

이후 장미는 "너무 무서워"라며 울부짖었고, 태자는 사태를 해결하지 위해 민철을 찾아 주먹다짐을 하기에 이른다.

앞서 민철은 협박범의 진범을 찾는 일을 돕겠다며 나선 상황. 79회에서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린 사람이 민주(윤주희 분)인지 민철인지 애매모호하게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태어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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