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개성 있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디자이너 고태용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을 이제 키즈 상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평소 위트 넘치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로 국내외 많은 패션피플과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욘드 클로젯은, 브랜드의 매력을 잘 녹여낸 키즈 라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제 아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비욘드 클로젯 특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통통 튀고 생기 넘치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들은 아이들과 잘 어울려 출시 전부터 부모와 아이들에게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드 클로젯만의 유니크한 심볼이자 시그니처 마크인 ‘패치 도그’를 활용한 스웻셔츠는 독특한 매력으로 성인 제품만큼이나 인기를 끌 전망.

쉽게 레이어드 할 수 있도록 베이직한 컬러를 활용했을 뿐 아니라,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포인트가 되는 강아지 프린팅 패치 주위에 자수를 추가하여 세탁 시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신학기 아이들의 데일리 룩으로 제격인 패치 도그의 스웻셔츠는 S(7~8세)와 M(9~10세), 두 사이즈로 진행되며, 가격은 4만 3천원.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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