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인피니트H 동우와 호야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화제다.

화보 촬영에서 동우와 호야는 블랙 컬러가 강조된 스타일링으로 반항적이면서도 엣지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동우는 블랙 컬러의 크롭트 팬츠와 락무드의 라이더 재킷을 착용, 여기에 레오파드 패턴의 스웻 셔츠 포인트로 야성적이고 도발적인 남성미를 강조했으며, 호야는 슬랙스에 칼라가 생략된 유니크한 화이트 셔츠와 재킷으로 모던하고 댄디한 도시 남자의 진수를 보였다.

 
 
특히 반항적이고 감성 충만한 표정 연기와 시선 처리, 모델 못지 않은 포즈가 반달리스트의 옷과 잘 어우러지며 힙합 유닛 인피니트H만의 탁월한 감각과 세련미가 돋보였다는 평.

인피니트 H 동우와 호야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동우, 호야 둘 다 너무 멋지다”, “얼굴부터 패션까지, 완벽한 두 남자“,, “섹시하고 아방가르드한 느낌까지” “역시 반달리스트 굿, 따라 해 봐야지”, “인피니트H, 진정한 옴므파탈이네”, “반달리스트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우, 호야로 이루어진 힙합 유닛 인피니트H는 미니 2집 타이틀곡 ‘예뻐’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5월 인피니트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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