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씨월드 개구리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 아쿠아리움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맞이해 개구리 특별전 '개구리 정(井)상회담' 을 개최한다. 

세계 각국의 개구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셈이다.

63씨월드는 트리프로그(frog), 팩맨,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 등 8종 20여 마리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우리나라 토종 참개구리, 무당 개구리 등 5종 30여마리가 전시된다. 이외에도 우파루파, 붉은배 도롱뇽 등 다양한 파충류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토마토프로그(frog), 그린트리프로그(frog), 자이언트아메리칸픽시프로그(frog), 레드아이프로그(frog) 등 총 9종 70여 마리의 다양한 개구리가 주상절리 수조에 전시된다.

개구리 정(井)상회담은 오는 4월까지 개최한다. 63씨월드와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오는 6일부터,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7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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