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직판여행사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제7회 노랑풍선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 제7회 노랑풍선 골프대회 개최
지난 1회부터 6회까지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치앙마이, 다낭, 아유타야 등 동남아 유수의 골프여행지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던 노랑풍선 골프대회는 대회장소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로 옮겨 지난 대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랑풍선의 골프대회는 4월2월(목)부터 6일(월)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과 골프용품전문점 '데니스코리아'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 아이언 풀세트(1인), 준우승자 남,여 각 1명에게 드라이버를 증정하며,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참가상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특

히 다양한 경품과 더불어 저녁 만찬에서는 세계적인 섹소폰 연주자 서정근 교수의 연주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본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운영되며, 샷건 방식으로 동시 티오프하며 진행된다.

필리핀의 수도이자 '동양의 진주'로 불리는 마닐라는 필리핀의 중심이자, 가장 발전된 도시로 필리핀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세계 각국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시이다. 특히 연평균 27도의 따듯한 기온을 보여 골프마니아들에게는 최적의 라운딩 장소로 알려져 있다.

대회 진행장소인 이글릿지 G.C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자연친화적인 코스가 돋보이는 최고급 시설의 골프장이다. 코스별 난이도가 나뉘어 있어 골프 입문자부터 프로 골퍼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더욱 많은 골프애호가들이 찾는 골프장이기도하다.

참가자들이 머물게 되는 크림슨 호텔은 피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등을 보유하고 있는 특급호텔 수준의 최고시설을 자랑하며, 마닐라 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긴 비행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직판여행사 노랑풍선의 제7회 골프대회는 5일 일정에 항공, 호텔 및 라운딩 비용과 마닐라 관광 등이 포함되어 있는 1,090,000원의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골프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일정 구성으로 골프마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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