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초특가 얼리버드 요금을 출시해 올 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의 마음을 가슴뛰게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다가오는 봄과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Happy Price, Happy Time'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이벤트를 연다.

이번 정기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의 국내선과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서 진행되며 국제선은 4일 오후 2시에, 국내선은 5일 오후 2시에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된다.

국제선의 여행기간은 5월 6일부터~31일까지, 국내선은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할증이나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국내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김포·광주·대구·무안~제주가 1만8300원, 국제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은 인천~사가 5만9100원, 인천~오이타 6만9100원, 인천~후쿠오카 6만9100원, 인천~오키나와 11만9000원, 인천~삿포로 10만9000원, 인천~태국 방콕 14만3600원이다.

또한 t’에어텔은 국내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 오이타 사가 오키나와 삿포로, 대만 타이베이 등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상품 가격은 ▲제주는 9만9000원부터 ▲후쿠오카와 오이타, 사가는 27만9000원부터 ▲오키나와는 44만4200원부터 ▲삿포로는 27만1070원부터 ▲타이베이는 45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t’에어텔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숙박권, 렌터카 이용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오키나와 메리어트 버스모노패스, 삿포로 하츠지가오카 전망대, TV 탑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똑똑하고 현명한 고객들이 증가했다”며 “매달 얼리버드·에어텔을 진행해 합리적인 여행길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