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 최명일 대표(맨앞줄 우측 두번째)가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 일일 명예 남대문세무서장에 위촉됐다.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거품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모범 납세자로서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3일 남대문세무서에서 열린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노랑풍선 최명일 대표이사는 평소 국세행정에 많은 관심과 성실납세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일일 남대문세무서 명예서장으로 위촉됐다.

최명일 대표이사는 일일 명예서장 위촉사에서 “노랑풍선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며 성실한 기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하루 동안의 명예 서장으로 근무하지만 오늘의 값진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랑풍선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최명일 대표이사는 명예 서장으로서 업무결재를 진행했으며, 이후 남대문세무서 곳곳을 순시하며 각 팀별 세무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2013년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납세와 투명경영 실천으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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