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자유투어>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자유투어가 직원들의 기(氣)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3일 자유투어(대표 유인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임직원에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유명 사진전시회 관람 티켓을 전달했다.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사기를 북돋워 고객서비스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특히 문화공연 관람시간을 평일 저녁 7시로 정해 직원들이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정시 퇴근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단체관람이 아닌 원하는 일자에 편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침 9시 직원들의 건강과 효율을 위해 ‘스트레칭’ 방송과 함께 근무 중에는 정서안정을 위해 직원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고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진심 어린 서비스는 직원들이 행복해야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직원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고 있다”면서 “회사와 임직원, 고객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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