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해외여행객 송출 10만명을 돌파하며 창사이래 2월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모두투어는 2월 한 달간 10만5000명의 해외패키지 송객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5.7% 성장을달성했다.

송객은 국내여행과 항공권을 제외한 실적으로 괄목할만한 설 연휴 실적을 등에 엎고 2월 최대송객을 기록함에 따라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일본은 60%넘는 성장을 보이며 어김없이 최고 성장지역에 이름을 올렸고 유럽 또한 30%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동남아 또한 확실한 성장기조를 유지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이 플러스 성장을 기록해 창사이래 최고의 분기실적이 확실시 되는 1분기 실적이 어디까지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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