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KRT(대표 장형조)에서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커플들을 위해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 <사진제공=KRT>
일년 중 커플들을 위한 기념일로는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여러 기념일마다 매번 특별한 선물을 고르는 일로 골머리를 앓는 연인들이 상당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기념일에 선물도 좋지만 실속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커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KRT에서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 대신 특별한 여행을 준비 중인 커플들을 위해 ‘괌 3대 호텔 룸 업그레이드 기획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3월 한 달 간 인기 휴양지 괌의 3대 호텔인 힐튼•쉐라톤•니코 예약 시 날짜에 따라 룸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혜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일 힐튼을 시작으로 10일부터는 쉐라톤, 20일부터는 니코의 룸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또한 날짜에 상관 없이 공통적으로 언더워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과 씨그릴 레스토랑 쿠폰이 제공되고, 특히 14일에 출발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앙사나 커플 스파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한편 괌은 미국령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으로 신혼여행이나 커플여행지로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특히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이기 때문에 쇼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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