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영국 니치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2015년 상반기 첫 신제품으로 ‘아이리스 프리마(Iris Prima)’와‘바라(Vaara)’의 바디&홈 라인 3종을 출시한다.

인도 마하라자(Maharaja) 왕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 바라(Vaara)는 ‘향기, 후각의 화가’ 로 불리는 펜할리곤스의 마스터 퍼퓨머 베르트랑 두쇼푸(Bertrand Duchaufour)에 의해 탄생된 향수로 인도의 넘치는 활력과 마하라자 왕과 왕실의 장엄함과 화려함을 표현하고 있다.

고수와 당근 씨의 달콤하고 기분 좋은 조합과 크리미한 샤프론, 마르멜로(모과) 과즙의 향기와 함께 플로랄계열의노트가 우아하게 블렌딩된바라(Vaara)는마하라자 왕의 여름 별채 궁전 발사만드 (Balsamand) 가든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국적인 매력을 담고 있는 향이다.

 
무대 위 발레의 우아함과 비상, 그 이면의 노력과 고통을 담아 발레의 본질(The spirit of the ballet)을 후각화시킨 아이리스 프리마( Iris Prima) 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펜할리곤스의 대표 향수 중 하나이다.

오랜기간 마스터 퍼퓨머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가 잉글랜드 국립 발레단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탄생시킨 아이리스 프리마는 아이리스의 향기와 함께 토슈즈의 향기를 표현한 가죽 노트 등을 함유하고 있어 발레의 모든 것을 표현한 유일무이한 향기로 표현된다.

펜할리곤스의 이번 콜렉션은 각각 핸드&바디크림 (100ml/ 98,000원), 핸드&샤워크림 (300ml/ 75,000원), 클래식 캔들 (140g/ 89,000원)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2일부터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라 부티크 블루’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 센터시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면세점(소공점, 코엑스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펜할리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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