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고치 성분 함유 기능성 비비크림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은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능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군이다.

이에 꽃 추출물, 곡물 베이스, 천연수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화장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비클리오(대표 김문주)가 누에고치를 이용한 기능성 비비크림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비클리오의 ‘코쿤 실크 비비크림’(COCOON SILK BB CREAM)은 누에고치 추출물의 우수한 보습성 및 침투성, 피부 노폐물/각질 흡착을 돕는 비비크림이다.

누에고치에는 사람의 피부 보습 인자 및 피부 세포 조성과 매우 유사한 단백질, 세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이를 베이스로 한 ‘코쿤 실크 비비크림’은 매끈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게 특징이다. 또 알부틴 성분이 함유돼 미백(화이트닝) 효과가 있다.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 개선에 도움을, 복합 자외선 차단제와 초미립자 자외선 커팅 파우더가 UVA 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여기에 캐모마일 꽃 추출물, 병풀 추출물, 감초 추출물, 녹차 추출물, 호장근 추출물, 로즈마리잎 추출물, 황금 추출물과 순수한 천연물질에서 얻은 올리고당 성분인 라피노오스가 첨가돼 피부의 수분 결합능력을 증진시키고, 아미노산 성분들이 피부보습 및 피부에 항상성을 부여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은 여성용, 남성용으로 나와있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기능이 있어 여성은 물론 20~40대 자기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루밍족이 간편하게 사용하기 알맞다.

‘코쿤 실크 비비크림’은 비클리오 면세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고급 뷰티샵, 백화점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제품 상세 설명은 비클리오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