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세련된 스타일과 업그레이드된 실용성으로 더욱 새로워진 노트북 백팩 ‘클라스덴3’를 출시했다.

슈피겐은 그 동안 스마트폰 케이스,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모바일 패션업계의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성장했다. 새롭게 출시한 ‘클라스덴3’는 슈피겐이 선보이는 5번째 백팩 라인업으로 ‘뉴코티드’ 시리즈와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백팩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클라스덴3’는 최대 15인치 노트북까지 휴대가 가능한 크기로 내부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책이나 디바이스 등 다양한 소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 클라스덴3 <사진제공=슈피겐>
특히, 프리미엄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강한 내구성은 물론 방한 및 방습에 탁월하며, 내부는 부드러운 퍼(Fur)소재에 하단부 충격 보완쿠션을 더해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준다.

등판과 어깨끈은 통기성 및 쿠션감이 좋은 메쉬원단을 사용했으며, 체형과 척추라인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선보이고 있어 사용자 개성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99,700원이다.

한편, ‘클라스덴3’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3월 2일부터 31일까지 공식스토어를 통해 ‘클라스덴3’를 10% 할인된 가격에 적립금 3,000원 및 무료배송 혜택까지 제공하며, 공식 런칭행사가 열리는 윌리스 롯데중동점에서도 2월 28일, 3월 1일 ‘클라스덴3’ 할인 및 미니게임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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