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가 국내 면세점 확대에 이어 홍콩 DFS 면세점에 입점했다.

최근 중국,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브랜드가 성장함에 따라 올해 면세점과 중국 사업 부문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유통채널 확대 이유를 밝혔다.

엘리샤코이는 롯데면세점, 동화면세점 등 국내 유명 면세점에서 스네일 크림과 제비집 크림이 외국 관광객 대상으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어, 올해 더욱 더 면세점 채널 진출과 중국인을 타킷으로 한 신제품 개발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엘리샤코이>
홍콩을 대표하는 화장품 유통 체인 SASA에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은 엘리샤코이는 SASA 100여 개 매장에 입점한 것 뿐만 아니라, 침사추이에 위치한 홍콩 DFS에 입점하여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홍콩 DFS에서는 엘리샤코이 대표 상품인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알루론 크림과 스네일 스킨로션 등 많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엘리샤코이는 홍콩 DFS 입점을 기반으로 해외 기타 DFS 매장 입점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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