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시교육청뿐만 아니라 대전・충남교육청도 함께 참여했다.
상호협력사항으로는 ▲ 편지・우편문화 확산을 통한 청소년 인성발달과 인문소양 함양의 기회 마련 ▲ 창의성과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 개발 ▲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 활동을 통한 긴밀한 협조 등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바일 기기와 디지털 이미지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손 편지와 우편문화들은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인문학 지식을 함양하는데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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