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인터넷전용 대출 상품인 '씨티e착한신용대출 신청서비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씨티e착한신용대출 신청서비스’를 이용하면 대출 희망 시, 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원과 만나지 않고도 홈페이지를 통해 재직증명서나 소득 증빙자료와 같은 종이서류 없이 간단한 절차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대출 가능여부 확인과 한도 조회가 가능하며, 한국씨티은행 내 다양한 대출 상품 중 한도와 금리 면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 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인터넷뱅킹 가입고객으로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직장인이면 본 서비스를 통해 신용등급에 따라 온라인 우대 금리 혜택을 통해 최저 연 4.25%(금융채 3개월 기준금리 + 연2.24%, 2015년 01월 28일 현재)의 금리로 최대 1억3000만원 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본 서비스는 은행영업시간(오전 9시~ 오후 4시) 이후인 평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 가입 자격은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의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 직장인이며, 인터넷 뱅킹 가입 및 입출금 계좌보유 고객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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