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9일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과 연계해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7월 29일까지 한시 판매하며, 2015년에 열리는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박인비 선수가 우승하는 경우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판매되는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적금’은 1년제 연 2.3%, 2년제 연 2.5%, 3년제 연 2.8%의 기본이율을 제공한다.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을 기원하는 상품 특성에 맞게 박인비 선수가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2개 대회 모두 우승하는 경우 연 0.4%p, 2개 대회 중 1개 대회 우승하는 경우 연 0.2%p의 우대이율 적용 받아 1년제의 경우 최고 연 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3월 31일까지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박인비 사인 드라이버, 골품용품 구매권, 박인비 사인볼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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