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이춘희 시장이 연서면 노인병원 현장 방문해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하 세종시)이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작한 생활 밀착형 민생현장 방문이 올해도 이어진다.

이는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정 구현을 목표로 한 이춘희 시장의 의지의 표현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말 장군면 현장방문(27일)을 시작으로 연서면(12월 4일)과 전동면(12월 10일), 조치원읍(12월 15일)과 전의면(12월 24일), 부강면(12월 30일)을 방문해 생생하고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왔으며, 오는 7일에는 연동면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다음 주부터 쌍방향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읍면동에서 직접 선정한 지역 현안과제 1~2개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의 ‘타운홀미팅’방식으로 다음주부터 현장방문에 나서기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많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중심 행복도시와 시민참여 열린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읍면동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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