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185곳을 대상으로 진료과정, 진료 결과 등 17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대전성모병원은 치료 대응력을 보는 외과·방사선종양학과·혈액종양내과·병리과 등의 전문인력 구성률에서 100% 만점을 받았다.

아울러 액와림프절 절제술 시행률 등 수술분야, 표적치료 시행률·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등 전신 보조요법 분야 전 항목에서 100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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