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부터 매주 읍면동 생활밀착형 현장방문 나선 이춘희 세종시장의 모습(사진 맨앞 좌측)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하 세종시)이 소통과 화합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생활밀착형 민생현장방문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장군면 현장방문을 통해 장군면 봉안리 원룸촌 하수관거 정비사업 현장과 대교천 살리기현장, 도로확장공사 현장과 세종요양병원 등을 차례로 방문,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면서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민생현장방문은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생하고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 의지를 실천하려는 이춘희시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세종시는 현장방문에서 접수된 의견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며,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업무협의와 대안 모색을 통해 처리계획을 통보하는 등 신속한 쌍방향의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수시로 각계각층의 민생현장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중심 행복도시와 시민참여 열린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각 매주 1회 읍면동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12월 10일, 전동면(16:00) ▲12월 15일, 조치원읍(16:00) ▲12월 24일, 전의면(14:00)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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