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글로벌 제약회사 성원제약(www.swpharm.co.kr)이 지난 11월 26일 서초동 복합 문화공간 DS홀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마유엑스(MAEU-X)’와 ‘메이-클라우트(Mei-klout)'의 새로운 얼굴을 찾는 '2014 케이뷰티 모델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4 케이뷰티모델콘테스트’ 최종 심사에는 전·현직 전문 모델, 배우, 리포터, 가요제 및 미인대회 출신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10명의 1차 합격자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쟁쟁한 실력을 선보였다.

▲ <사진제공=성원제약>
뷰티, 광고,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면접과 엄격한 카메라 테스트를 통한 심사 결과, 가요제 수상 및 패션지 모델로 활동해 온 노민아,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패션지 쎄씨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이유주, 교복 및 화장품 모델과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해 온 조은지가 최종 우승자 3인으로 선발됐다.

성원제약 이선정 대표는 “처음 개최된 ‘2014 케이뷰티 모델콘테스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발된 3명의 모델은 마유엑스(MAEU-X)와 메이-클라우트(Mei-klout)의 새 얼굴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3명의 선발자 모두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전문모델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2014 케이뷰티 모델콘테스트’ 1위를 차지한 노민아는 뛰어난 미모는 물론 수준급의 가창력을 발휘해 공동주최사 원포원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동시 체결하고 광고 모델 활동과 함께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시작한다.

한편, 성원제약은 ‘케이뷰티 모델콘테스트’를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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