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왼쪽) LX공사 부사장이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공사]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LX대한지적공사는 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4 지속가능경영대회'에서 경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국제표준 ISO 26000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 45개 업종, 169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기업과 지속가능성보고서 우수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LX공사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 본사 이전 후 지역인재 10%를 선발하는 '지역인재채용목표제'와 전북의 문화예술과 국토공간정보산업을 융합한 '지역발전을 위한 신산업 발굴', 5년 연속 무차입경영과 행복나눔측량 등 사업지속성과 지역밀착노력, 사회공헌활동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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