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건설현장과 건설근로자간의 잡매칭 앱, 스마트마이잡은 오는 29일 '스마트마이잡2 얼리버드' 런칭에 맞춰 천만인의 광고앱 캐시슬라이드를 통한 본격 홍보에 들어간다.

이번에 런칭하는 ‘스마트마이잡2 얼리버드’ 앱 서비스는 건설근로자가 새벽시간 인력시장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건설현장 구직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스템 안에는 어디서 건설팀장을 만나는지, 얼마의 노임을 받는지, 어떻게 그곳에 가면 되는지 등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마이잡 얼리버드 서비스는 무료서비스라는 것이 특징이다.

신대성 스마트마이 대표는 “건설근로자가 새벽에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이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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