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치킨매니아)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그룹 신화가 치킨매니아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2012년 치킨매니아의 전속 모델로 첫 발탁된 신화는 지난해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2년 연속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3년째 치킨매니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치킨매니아 측은 신화의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리고, 국내 두터운 팬층은 물론 해외 팬까지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액 증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해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치킨매니아가 지난 2012년, 2013년도에 제작한 신화 캘린더는 국내 팬들의 성원에 준비했던 물량보다 일찌감치 조기 소진되어 추가 제작을 하기도 하였으며, 그로 인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화의 국내 콘서트가 열릴 당시에는 콘서트를 보러 온 중국 팬들이 관광지 인근의 치킨매니아 가맹점을 방문하면서 콘서트 기간 동안 일 매출이 두 배 이상 오르기도 했다.

치킨매니아는 2015년도에도 신화와 함께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곧 신화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지면광고와 2015년도 캘린더 화보용 사진촬영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올 연말 역시 신화 팬을 중심으로 또 한번 캘린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 멤버들의 내추럴한 매력이 가득 담긴 촬영 현장스케치는 치킨매니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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