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함께 관련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쏟아지는 요즘, ‘쇼플레이(대표 황준수, 김태환)’가 출시한 무료 채팅 어플인 ‘쇼팅’이 인기 앱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사진제공=쇼플레이)

위치기반 채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팅’은 본인이 원하는 주제와 본인과 맞는 상대를 직접 선택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무료 채팅 앱으로, 이 앱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쌓은 포인트는 전환하면 계좌이체를 이용해 쉽게 현금화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와 관련해 쇼플레이 관계자는 “자체 사업 아이템으로 첫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 쇼팅이 국내 시장을 점유한 뒤 바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쇼팅’은 추천인 적립 시 추천인이 결제한 금액의 25%이상을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현재 정회원 결제비용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 그리고 포인트 1만원 전환 시 가상계좌로 2만원을 입금해주는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즉, 쇼팅 정회원권을 가진 사용자가 추천인 적립 시 그 결제 금액의 25% 이상 포인트가 함께 적립되는 시스템과 ‘1+1’ 이벤트를 잘 이용하면 빠르게 포인트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포인트 적립은 정회원 자격을 유지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한편, 쇼플레이는 국내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웹메이킹 크루로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 IDC사업, IT 컨설팅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자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해 쇼팅을 시작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을 공략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쇼팅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