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성대표 경선캠프, 청년본부장 출신 이부형 후보가 25일 11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출마를 선언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지난 7.14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경선 캠프에서 청년본부장을 역임한 이부형 동국대 인재개발원장(MP대표이사, 43)이 25일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당내 청년당원들이 당의 주인으로 자리 매김하고, 또한 새누리당의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되기 위해 사심없이 당당하게 일하겠다"며 "이를 위해 '청년공천할당제'를 반드시 관철시키고 정당 국고보조금을 청년위에 추가 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당사 내 청년위원회의 사무실 마련 등 대화와 협력으로 소통하며 활력이 넘치는 청년위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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