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탈모치료는 원인도 중요하지만 외적 발모환경조성도 매우 중요하다. 탈모에 대해 고민이 많은 분들이 많은데 탈모의 원인은 수천 수만 가지라고 할 수 있다. 탈모는 현대병이며 원인을 캐는 건 무척 어렵다. 탈모원인이 있다 할지라도 몸의 밸런스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장기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내적환경 조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도 마찬가지다. 사람마다 다 틀리다. 사람 숫자만큼의 원인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탈모가 많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하나만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탈모가 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살아간다. 외형적인 발모 환경이 깨지지 않는 전제라면 탈모에 신경을 안 쓰고 살아가는 거고, 면역 기능이나 몸 쪽 내적 기능이 건강하더라도, 땀이나 열이 많아서 발모 환경이 깨지는 사람은 탈모가 된다.

"세상에는 탈모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많다. 이제는 발모 환경조성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어떤 한 가지 원인 때문에 발모 환경이 깨진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탈모 인구가 천만이상으로 고려시대 때 탈모가 거의 없었고, 인디언들도 탈모가 없다"

탈모는 환경이다. 유전이 아니다.

탈모앤모모시스 강태산 대표는 우리 집안은 머리만 60년째 하고 있다. 저희 집안이 원래 미용 집안이다. 실질적인 머리를 하고 두피를 만지면서 노하우로 탈모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외적으로 방법을 가지고 치료를 해보니 엄청난 효과를 나타냈다. 많은 사람들이 탈모에 대해 잘못 알고 온다. 유전이라고 생각하고 온다. 남들보다 탈모가 될 수 있는 환경을 갖고 태어난 것일뿐 유전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탈모 원인 중에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고 많은 이들이 생각한다.

▲ 탈모앤모모시스 강태산대표

강 대표는 “조선시대 처럼 자연에 있는 것을 먹었던 시절에 탈모는 생기지 않았다. 지금은 인스턴트, 가공식품들이고 장기들이 몸에서 이기려 하고 싸우다 보니까 결국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소모된 만큼 약해지고 약해진 만큼 기능을 못하게 되고 독이 쌓이고 그게 피지분비로 이어진다. 세월이 가면서 독이 자꾸 올라와 몸에서 열이 발생한다. 세월이 가면서 피지가 굳어진다. 모발이 자라날 통로가 사라진다. 인간이 살아갈 환경은 햇빛, 공기가 없으면 못 산다. 발모는 발모 환경이 있다. 모발이 자라나올 수 있는 모공이라는 통로, 모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라 안 아프다. 모근이 튼튼해야 한다. 모근은 살아있기 때문에 잘 자라려면 영양이 있어야 한다. 발모 환경 중 모공이 열려 있어야 하고 영양이 충분해야 하고, 모근이 튼튼해야 한다. 모공이 오십 프로 열리면 오십 프로짜리 모발이 자라는 거다. 영 프로는 탈모다. 발모 환경에 의해 좌지우지한다. 우리는 발모 환경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지 머리카락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암환자도 머리카락이 자란다. 내적 치료가 있다면 병행해야 한다. 이십대에 열이 많아 피지가 막힌 사람은 오십대의 막힌 사람과 다르다. 스무 살의 피지와 오십대의 피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발모환경 조성 기술을 보유한 곳

모모시스에서는 중요한 발모 환경인 모공을 열어주고, 혈액순환을 해주고,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자체두피 특허인 ‘발모환경 조성기기’를 가지고 있다. 정상적인 발모가 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곳이다. 

탈모앤모모시스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연구를 시작했고 지난 2005년에 특허를 냈다. 결론은 발모 환경 세 가지를 부작용 없이 만들어 내는 거였다. 자연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공기였다, 1차로 막혀 있던 모공의 피지를 뽑아내기 위해 진공청소기의 원리를 이용해 두피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흡입을 해 막혀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 그러면 혈액 순환이 동시에 일어난다. 

모모시스에서는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탈모시술을 자신한다. 탈모는 외부적인 환경에 의해서 발모 환경이 붕괴되어가는 현상이다. 적외선 치료는 열이 가해지면 피지가 녹는 느낌이 들고 혈관이 빨갛게 충혈된다. 강 대표는 그걸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 두피 시술도 시원하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치료해야 한다. 두피를 탈모 환경을 위해 시술을 하려면 자극을 주면 안 된다. 두드려도 좋은 게 아니다. 

강 대표는 “탈모앤모모시스는 두피 마사지센터가 아니고 두피 시술 관리센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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