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문신웅 기자] 이미진 ANC항공승무원 인천점(이하 ANC 학원)전임교수는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평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위해 제대로 된 교육을 공증된 기관에서 배우라고 충고한다.

16년간 승무원으로 재직한 이 교수는 25년 전통, 국내 최초 ANC항공승무원학원의 체계적이고 현실성 있는 교육을 토대로 승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했다. 항공운항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입시교육과 항공승무원양성과정을 동시에 교육이 가능한 인천지역의 유일한 교육청 인가 기관인 ANC 항공승무원학원은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학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교수는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알고 새롭게 태어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 이미진 전임교수

합격할 때까지 열정 식으면 안돼

인천점의 특징은 6-10명 정도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해 철저한 1:1 피드백 수업 진행으로 교육 효율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전국 어느 승무원학원보다 스터디 활동이 활발하다고 말하는 이미진 교수는 “면접은 단순히 운이 아닌 반복적인 학습과 연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ANC 항공승무원학원 인천점은 학생들이 합격할 때까지 강의실을 개방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전직 승무원 출신, 전 항공사 면접관 출신 뿐만 아니라 현재 항공사 면접관, 항공운항과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해 선호 인재상과 면접 흐름 등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교수는 “아무래도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면접을 잘 보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미지메이킹이 지원자의 호감을 끌어 올리고, 면접관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라고 전한다.

이미지메이킹은 말투, 미소, 표정, 워킹, 자세 등 평소 자신의 습관을 고치는 것을 말하는데 지원자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변화시키는 전략으로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는게 이교수의 생각이다.

▲ ANC 접견실_R

승무원의 꿈 높지만 닿을 수 있어

이미진 교수는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겉은 화려하지만 그 안에는 인내해야 할 부분도 많다고 전한다. 시차적응, 건강문제, 승객과 발생하는 다양한 일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승무원의 고충이라며, 승무원이 되고서도 자기를 관리하고 개발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승무원은 매력적인 직업이면서 힘든 점도 많지만 그 어떤 어려움보다 승무원이 하늘에 그리는 아름다운 모습에 비견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교수는 25년 전통 국내 최초 항공승무원 양성기관인 ANC 학원에 견줄 곳은 없다고 자부하며, 꿈과 열정이 있는 그들에게 밝은 미래를 약속했다. ANC항공승무원학원은 강남, 홍대, 인천 연동수업이 가능하며, 항공사 채용 대행 및 특채/추천 지원 및 입시/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해 더 나은 합격의 길로 학생들을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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