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구경미 기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핫요가슬림은 최근 젊은 층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아크로바틱이 접목된 플라잉요가(해먹요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플라잉요가는 오전 시간대 이곳을 찾는 30~40대의 주부에서부터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는 젊은 직장인까지 전 연령대의 사랑 받고 있다.

▲ 디바핏 김태규 원장

핫요가슬림의 김태구 원장은 “향후 2~5년 정도 젊은 직장인 주부를 주 층으로 플라잉요가의 저변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곳을 찾아 건강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회원을 볼 때 보람된다”고 환하게 웃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행복을 느끼고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르치는 강사의 입장에서는 회원에게 행복을 주도록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이는 즐겁고 행복함을 느끼는 공간과 콘텐츠를 무한히 제공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귀결된다” 그래서일까. 그는 고객과 원 모두가 만족하는 건강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한다.

우선 여성을 위한 공간을 추구한다. 디바핏은 헬스, 개인레슨, 핫요가(필라테스), 플라잉요가, 30분 순환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여성전용공간이다. 아울러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이곳만의 경쟁력. 즉 운동과 미용-속눈썹, 피부미용, 전신 마사지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식이다.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종합 피트니스로 고객에게 다가서고자 한다. 과대 포장된 불분별한 영업 확장을 피하고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투자, 안정적으로 고객을 확보하며 이미 확보된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김 원장은 저비용 고효율 사업 제안을 통해 관심 있는 예비 사업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학원사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피트니스 강사진의 배출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

“강사들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고취하도록 고민하고 있다. 수익성이 좋아지면 강사님들과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페이와 복지는 당연히 향상되고 그와 함께 고객에게 돌아가는 긍정 에너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늘 중점적으로 생각는 점은 우리 직원들에게 얼마나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수익을 극대화하느냐에 두고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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