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삼성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알뜰하고 실속 있는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31일까지 해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내 '해외 이용 금액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외 혹은 해외 직구를 통한 해외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최대 이용금액의 3배까지 캐시백 해주며, 만일 이용금액이 50만원을 초과하고 1등에 당첨될 경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의 3배를 돌려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2일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

두 번째로 오는 9월 30일까지 해외 휴가지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분할납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해외에서 사용한 5만원 이상의 여행경비, 교육비, 쇼핑 금액 등을 결제한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 '해외 이용금액 분할 납부' 메뉴 또는 콜센터을 통해 3개월 분할납부 신청을 하면 된다. 단,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은 제외된다.

삼성카드는 지난 6월부터 세계최대의 온라인 호텔 예약 서비스 업체인 부킹닷컴과 제휴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을 통해 부킹닷컴에서 호텔을 예약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최저가에서 7% 추가 할인 및 호텔 숙박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해외여행지원서비스(S.Travel Car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체류 중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할 때, 24시간 365일 한국어 상담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국 모든 여행·항공사에서 해외 항공권,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한 후, 출국 전 삼성카드 여행 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신청하면 본인 및 등록한 동반자 1인에 대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여행에서 삼성카드로 해외 항공권 또는 해외여행 상품을 결제하고 서비스 신청시에는 최대 4인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출국일로부터 최대 30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고객이 실용적이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여행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