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2013년에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K리그 올스타 클리닉 모습이다. (사진제공=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와 함께하는 Seeing is Believing(이하 SiB) 축구클리닉'에 참가할 어린이들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K리그 올스타와 함께하는 SiB 축구클리닉'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SiB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다.

2014년 K리그 올스타들이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일일 축구코치로 총 출동해 축구 지도를 비롯해 SiB 기금 모금 이벤트과 올스타와의 사진촬영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액 SiB 캠페인에 적립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로 부모와 자녀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총 8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국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축구복 상하의 및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 티켓 (1인 2매), K리그 인증 클리닉 수료증 및 당일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도 함께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 공지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7일~21일 'K리그 올스타와 함께하는 SiB 축구클리닉' 1일 취재기자 10명도 스탠다드차타드PUB 블로그를 통해 모집한다.

1일 취재기자단에게는 K리그 올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 티켓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을 4년째 공식 후원하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매년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유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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